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평설 인물 삼국지]] ===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는 놈''' 이게 여포를 표현한 한마디이다. 여포는 본디 병주 출신으로 큰 키에 엄청난 미남이였고 창술, 검술, 기마술, 궁술 도대체 무예와 관련된 것 중에 못하는 게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일자무식에 되나마나 사는 인물이라서 여포에게는 그 잘난 몸뚱이가 그의 전재산이였다. 병주는 후한에서 무예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기로 유명한 동네였는데 그 병주에서조차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무예를 갖고 있는게 여포였다. 이러한 여포를 정원이 발굴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포는 동탁이 주는 선물에 눈이 멀어서 정원을 죽이고 동탁에게 귀순했다. 하지만 동탁의 시녀와 밀통하다 들켜 동탁과 사이가 틀어지자 왕윤의 꼬득임에 넘어가 동탁을 죽였다. 이에 여포는 헌제로부터 큰 상과 높은 관직을 받았고 구국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각에게 패하고 가후의 계략에 넘어가는 등 영 말이 아니게 되자 유랑민이 되었고 그렇게 유랑민으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원소의 휘하에 들어갔지만 역시 기분나쁘다고 나와버렸다. 삼국지 배신의 양대산맥은 분명 유비와 여포였다. 둘이 배신 횟수도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배신한 이유로 보면 여포따윈 감히 유비느님과 동급이 될 수 없다. 유비는 쫓겨 도망다니느라 여념이 없어서 또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백성들을 보호하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지를 택한 것이라 충분히 정상참작 대상이지만 여포는 그딴 거 없다.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배신하고 지 꼴리는 대로 싸웠다. 때문에 여포가 조조에게 포박당했을 때 유비는 한 때 여포와 동업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포의 그놈의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성격 때문에 조조에게 여포를 죽이라고 진언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김경한 삼국지 특유의 왜곡적 잣대가 가득한 평가라서 '''이 짧은 글조차''' 세세한 행적은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다. 대표적으로, 원소와의 관계는 유일하게 여포가 먼저 뒤통수를 맞고 쫓겨난 케이스인데 거꾸로 적혀있다. 또, 여포의 성향에 버무려놓은 유비 관련 내용은 어떻게든 유비를 같이 엮으려는 글이라고 같이 까이는 편이다. 어설프게 변호를 해주는 척 하지만 작가 특유의 왜곡관점이 너무 노골적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